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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

흰가루병과 그을음병 비교

by 나무를 읽다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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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흰가루병 그을음병
병원균 자낭균류, 흰가루병균목, 절대기생체 부생성 외부착생균, 자낭균류(대부분), 불완전균류(일부)
  Erysiphe, Phyllactinia, Podosphaera, Sawadaea,
Cystotheca
Meliolaceae, Asterinaceae, Parodiellinaceae, Capnodiaceae,  Dematiaceae
월동 병든 낙엽에서 자낭각의 형태로 월동, 이듬해 자낭포자가 비산하여 제1차 감염을 일으킴 균사 또는 자낭각의 상태
이듬해 전염원이 됨
기주식물 밤나무, 참나무류,  단풍나무류, 포플러류, 배롱나무류, 가중나무, 붉나무, 개암나무, 오리나무 등 활엽수류 낙엽송, 소나무류, 주목, 버드나무, 동백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식나무, 대나무 등
피해 생육위축, 미관저해, 심하면 가지마름병으로 진전
광합성 방해, 관상가치 손상
병징 · 표징 보통 6~7월 부터 발생, 장마철 이후 급증
대체로 잎에 발생, 수종에 따라 어린줄기와 열매에도 발생
병든잎은 흰가루를 뿌려 놓은 듯한 모습
병원균이 분생 및 분생포자를 집단으로 형성
균사일부는 표피를 뚫고 흡기를 형성하여 양분 탈취
보통 7월 중~하순부터 발생,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
기주특이성이 없고, 발병상황에 따라 균종도 다름
잎 앞면에 그을음을 발라 놓은 것처럼 검게 보임
기주식물 표면에 진딧물, 깍지벌레, 가루이 등 흡즙성 곤충의 분비물을 영양원으로하여 번성(부생성 외부착색균)
전반 기주표면 균사에서는 분생포자경 위에 분생포자 형성
2차 전염원으로서 새로운 잎을 계속 침해
그을음병균은 대부분 포자가 바람에 날려 전파
진딧물, 깍지벌레등의 분비물에 모인 개미,파리,벌에 전파
방제법 병든낙엽 제거
늦가을, 이른봄에 자낭구가 붙은 어린가지 제거
발생초기에 적용살균제 수회 살포
묘포에서 심한발생시 예방위주 약제 방제 필수
통기불량, 일조부족, 질소과다 등의 발병요인 주의
발생초기에 스펀지 등으로 닦아냄
살충제 또는 수간주사하여 깍지벌레, 진딧물 등 방제

통풍, 채광 환경 개선
질소질비료 과용 금지

 

<흰가루병(좌), 그을음병(우)>

 

출처:

[수목병리학:향문사]

[산림청> 산림보호> 병해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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