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산맥 기슭에 사는 개잎갈나무 : 상록 침엽 교목
♠ 학명 : Cedrus deodara
♠ 분류 : 식물계> 나자식물문> 구과식물강> 소나무목> 소나무과> 개잎갈나무속> 개잎갈나무
♠ 분포 : 한국, 중국(티베트 서남부), 히말라야 서남쪽
♠ 국내분포/자생지 : 가로수, 공원수로 전국에 널리 식재
♠ 꽃 : 10~11월
♠ 열매 : 다음해 10~11월
♠ 크기 : 20~30m
♠ 꽃말 : 보고싶은 아버지
♠ 유래 : 잎갈나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히말라야 산맥 기슭이 원산지이며, 수형이 멋진 나무이다.
♠ 영어 명칭인 히말라야 시다로 잘 알려진 나무이다.
잎: 침엽으로 길이 3~4cm로 짙은 녹색이며, 끝이 뾰족하고 횡단면은 삼각형이다. 긴가지에는 1개씩 달리지만 짧은 가지에는 30개씩 다발로 모여 난다.
꽃: 암수한그루, 구화수는 10~11월에 꽃이삭은 짧은 가지 끝에서 위를 향해 달린다. 수구화수는 원주형이며 황색을 띤다. 암구화수는 장타원형이며 녹색을 띤다.
열매: 구과, 구과는 길이 7~10cm, 지름 6cm 정도로서 녹색이 도는 회갈색이다. 씨앗바늘은 넓은 선상(扇狀) 삼각형이고 가장자리와 뒷면이 밋밋하지만 겉에 잔털이 있으며 종자가 2개씩 들어 있다. 다음해 10~11월 가을에 달걀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익는다.
겨울눈: 적갈색을 띠며, 둥근꼴 달걀형이다.
수피: 회갈색을 띠며, 성장함에 따라 어두운 회색이 되고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어린가지는 보통 아래로 드리워지며, 새가지는 황회색을 띠고 털이 있다.
생육환경: 저지대
특징:
1930년경 한국에 도입되었다.
히말라야 시다의 명소라고 하면 부산의 용두산 공원의 군식을 우선 손꼽을 수 있으며 광주의 가로수도 인상적이다.
침엽수이면서도 잎은 전혀 억세지 않고 연한 녹색의 부드러운 촉감이 인상적이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http://www.nature.go.kr]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핸드북 나무도감]
[한국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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