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가시덩굴 (Siebold’s greenbrier)

줄기에 푸른 가시가 있는 덩굴 청가시덩굴 : 낙엽 활엽 덩굴성 목본식물

♠ 학명 : Smilax sieboldii

♠ 분류 : 식물계> 속씨식물문>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청미래덩굴과> 청미래덩굴속> 청가시나무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대만
♠ 국내분포/자생지 : 전국의 산야
♠ 꽃 : 5~6월, 황록색
♠ 열매 : 9~10월, 검정색으로 익음
♠ 크기 : 1~5m
♠ 꽃말 : 장난
♠ 유래 : 청미래덩굴속 나무인데, 줄기와 가시가 모두 녹색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국명은 '줄기에 푸른 가시가 있는 덩굴'이라는 의미이다.

♠ 청미래덩굴에 비해 엽질이 얇고 줄기에 바늘 모양의 가는 가시가 있으며, 열매가 남흑색으로 익는다.

<청가시덩굴 잎 (출처:http://www.nature.go.kr)>

잎: 어긋나기, 달걀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물결 모양의 굴곡이 있다. 잎자루 중앙부에 턱잎이 변한 1쌍의 덩굴손이 있다.

<청가시덩굴 꽃,열매 (출처:http://www.nature.go.kr)>

꽃: 암수딴그루, 5~6월에 새가지의 잎겨드랑이에 황록색 꽃이 모여 핀다.

열매: 장과, 구형이며, 9~10월에 푸른빛 검정색으로 익는다.

겨울눈: 세모꼴 원뿔형이고 갈색을 띤다. 잎자루의 밑부분에 싸여 있다.

<청가시덩굴 수피,수형 (출처:http://www.nature.go.kr)>

수피: 녹색이며, 능선과 곧은 가시가 있다.

줄기: 가지는 녹색-짙은 녹색이며 바늘 같은 단단한 가시가 발달한다. 

 

생육환경:
산야에서 흔히 자란다.
추위에 강하고 양지와 음지를 다 좋아하며, 맹아력이 좋아 무수한 줄기가 뻗어 올라온다. 

건조한 곳에서는 생육이 불량하고 비옥한 곳을 좋아하며 석회암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http://www.nature.go.kr]
[핸드북 나무도감]
[한국의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