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를 기름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하는 산초나무 : 낙엽 활엽 관목
♠ 학명 : Zanthoxylum schinifolium Siebold & Zucc.
♠ 분류 : 식물계>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무환자나무목> 운향과> 산초나무속> 산초나무
♠ 분포 : 한국, 일본(혼슈 이남), 중국(중남부), 필리핀
♠ 국내분포/자생지 : 전국의 산지
♠ 꽃 : 7~8월, 황록색
♠ 열매 : 10~11월, 적갈색, 적색
♠ 크기 : 1~3m
♠ 꽃말 : 온화, 희생
♠ 유래 : 산에서 자라고 열매껍질에서 강한 향기가 나는 나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열매는 기름을 만드는 원료로 사용되며, 식용 또는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 열매의 껍질은 소화불량·구토·치통·이질·설사·회충구제 등을 위한 치료제로 사용한다.
♠ 초피나무에 비해 가지의 가시가 어긋나고 꽃이 산방꽃차례에 달리며, 길이 2mm 정도의 꽃잎이 있는 점이 다르다.
잎: 어긋나기, 긴 타원형 또는 달걀형의 작은 잎이 6~12쌍인 홀수깃꼴겹잎이다.
꽃: 암수딴그루, 7~8월에 새가지 끝부분에 황록색 꽃이 산방꽃차례로 모여 핀다.
열매: 삭과, 10~11월에 2~3개의 분과로 갈라지며, 적갈색 또는 적색으로 익는다.
겨울눈: 작은 반구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2~3장의 눈비늘조각에 싸여 있다.
수피: 회갈색 또는 갈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줄기: 줄기에 3~5mm의 가시가 엇갈려서 난다. 일년생가지에 1개씩 떨어져 나는 가시가 있다.
생육환경:
산야에서 흔히 자라며 내한성은 강하나 양수로서 내음성이 약하다.
특징:
전라남도 완도군 예송리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되어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 외연도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36호로 지정되어 있다.
맹아력은 보통이다.
초피나무보다 가치가 적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http://www.nature.go.kr]
[핸드북 나무도감]
[한국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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