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명 : Pseudaulacaspis cockerelli (Cooley)
♠ 분류 : 동물계> 절지동물문> 곤충강> 매미목> 깍지벌레과> Pseudaulacaspis
♠ 분포 : 한국, 일본
♠ 피해수목 : 오미자, 식나무, 개나리, 쥐똥나무, 화살나무, 사철나무, 말발도리나무, 멀구슬나무, 주목, 벚나무, 상산, 호랑가시나무, 매자나무, 돈나무, 초피나무, 청미래덩굴, 감나무, 섬노린재나무 등
♠ 발생 횟수 : 연 2회 발생
♠ 월동태 : 성충으로 월동
♠ 가해습성에 따른 분류 : 흡즙성
형태:
암컷성충의 깍지는 기주수목, 가해 부위에 따라 가느다란 것, 거의 원형에 가까운 것 등 깍지의 모양이 다르다.
암컷성충의 몸길이는 2∼3mm 정도이고, 뒷부분이 접은 부채 모양이다.
깍지는 흰색이며, 깍지 끝에 황갈색 점이 있다.
깍지 속의 암컷성충은 길이가 약 2mm이고 노란색으로 날개, 다리, 눈이 없다.
수컷약충의 깍지는 길이가 약 1mm로 암컷성충의 깍지보다 훨씬 작고 긴 형태이며 하얀색이다.
수컷성충은 길이가 약 1mm로 투명한 날개가 달리고 몸색깔은 적자색이다.
1,2령 약충의 탈피각은 노란색 또는 황갈색이고, 1령 약충시기에만 다리가 있어 기어서 이동한다.
알은 노란색에 타원형이고 암컷성충의 깍지 아래에서 덩어리로 모여 있다.
피해:
기주식물의 잎, 가지, 줄기에 붙어 즙을 빤다.
잎에서는 잎 뒷면 잎맥 주위에 주로 자리 잡는다.
기생 부위는 하얀 분을 발라 놓은 듯이 보이며 잎의 즙을 빨아들인 부위는 반대 면에 노란 무늬가 형성된다.
피해가 심하면 잎이 노랗게 되고 일찍 잎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생활사:
1년에 2세대 발생하고 성충 형태로 거울을 난다.
제1세대 약충은 5월 상순~중순경에 출현한다. 그러나 온실 조건에서는 5주일이면 한 세대가 완료되는 등 발생 상황이 불규칙하다.
방제법:
1) 화학적 방제
피해가 심하게 나타나면 메티다티온유제(40%),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수화제(1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회 뿌린다.
2) 생물적 방제
-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3) 물리적 방제
- 피해 잎이 백색으로 발견이 쉬우므로 제거하여 소각한다.
출처:
[산림청> 산림보호> 병해충검색]
[조경수 병해충도감 :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수목해충학 : 향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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