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명: Sorbaria sorbifolia
♠ 분류 : 식물계>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쉬땅나무속> 쉬땅나무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동북부), 몰골, 러시아(동부)
♠ 국내분포/자생지: 경북(청송) 이북의 숲 가장자리 및 계곡가 (주로 강원도의 산지)
♠ 꽃 : 7~8월
♠ 열매 : 9~10월
♠ 크기 : 2m
♠ 꽃말 : 신중, 진중
♠ 유래: 쉬땅은 수수깡의 평안도 사투리인데, 열매가 달린 모양이 수수이삭 같이 생겨서 붙인 이름이다.
♠ 꽃에 꿀이 많아 벌과 나비의 좋은 밀원식물이다.
♠ 쉬땅나무속은 전 세계에 약 8종이 있는데, 주로 아시아 온대 지역에 분포한다.
♠ 유럽 및 북아메리카에도 도입되어 조경수로 이용되고 있다.
♠ 쉬땅나무의 잎은 얼핏 보면 고사리류 또는 마가목의 잎과 닮아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
잎: 어긋나기, 작은 잎이 6~11쌍 달리는 홀수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피침형이며, 표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에 부드러운 털과 성상모가 밀생 한다. 끝은 꼬리처럼 뾰족하고 밑부분은 원형 또는 넓은 쐐기형이며,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겹톱니가 있다. 잎맥이 뚜렷하다.
꽃: 양성화, 7~8월에 가지 끝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피며, 꽃차례는 난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고 양면에 약간의 털이 있다. 꽃잎은 도란형이다. 좋은 향기가 난다.
열매: 골돌과, 원통형이며 표면에 털이 밀생 한다. 9~10월에 익는다.
겨울눈: 달걀형이며, 가로덧눈이 붙기도 한다. 5~8장의 눈비늘 조각에 싸여 있다.
수피: 회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오래되면 껍질이 벗겨진다.
줄기: 많은 줄기가 한 군데에서 모여나며, 털이 없거나 성모가 존재한다.
수형: 낙엽 관목이며, 높이 2m 정도로 자란다. 많은 줄기가 뿌리에서 모여 난다.
생육환경:
산골짜기나 냇가에서 군상으로 자란다. 반그늘진 습기가 있는 사질양토가 적합하다.
특징:
꽃차례가 수수이삭 같기 때문에 쉬땅나무라고 하며, 개쉬땅나무라고 할 필요가 없다.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http://www.nature.go.kr]
[한국의 나무]
[핸드북 나무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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