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강나무 (Taihyun’s abelia)

흰꽃이 줄기 끝에 머리 모양으로 달리는 댕강나무 : 낙엽 활엽 관목

♠ 학명 : Zabelia tyaihyonii (Nakai) Hisauti & H.Hara
♠ 구분 : 식물계>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산토끼꽃목> 인동과> 댕강나무속> 댕강나무
♠ 분포 : 한국 (한반도 고유종)
♠ 국내분포/자생지 : 전국의 산지
♠ 꽃 : 5~6월
♠ 열매 : 9~10월
♠ 크기 : 1~2m
♠ 꽃말 : 평안함, 소녀의 꿈
♠ 유래 : 나뭇가지를 꺾을 때 '동강동강'하고 부러지는 소리가 '댕강댕강'으로 변해서 '댕강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5월23일 성균관대학교 댕강나무 잎>

<6월27일 성균관대학교 댕강나무 잎>

<5월7일 성균관대학교 댕강나무 꽃>

<5월7일 성균관대학교 댕강나무 꽃>

<7월5일 성균관대학교 댕강나무 줄기>

<5월7일 성균관대학교 댕강나무 수형>

잎: 마주나기, 잎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쐐기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양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다.

꽃: 양성화, 5~6월에 새 가지 끝에서 나온 두상꽃차례에 연한 홍색의 양성화가 모여 핀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꽃받침열 편은 피침형이다. 화관은 긴 깔때기 모양인데 끝이 5갈래로 갈라지고 겉에는 짧은 털이 있다.

열매: 장타원형, 열매는 겉에 털이 밀생 하며 9~10월에 익는다. 꽃받침이 계속 남는다.

수피: 줄기에는 6개의 골이 있으며 깊은 홈이 생기지 않으며 가지의 속이 백색이고 일 년생 가지에 털이 있다. 새 가지는 붉은빛이 돈다.

수형: 원개형이고 수고는 2m 정도로 자란다.

<6월28 꽃댕강나무>

<8월14일 꽃댕강나무>

 

출처: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http://www.nature.go.kr]
[한국의 나무]